Choi jae wook

공생(共生)

480x600x1200(mm) 
자작나무합판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인간과 자연이 앞으로 더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음을 기대하며 디자인했다. 

 전체적인 형태는 자연의 유기적인 느낌을 주지만 대비되는 인간의 구조적이고 설계적인 요소를 보여주기 위해 자작나무 합판의 형태를 규칙적인 변화를 주며 쌓아 올렸다.

 자작나무의 색들이 쌓이는 와중에 주황색과 하늘색을 추가하여 대비되지만 조화로운 인간과 자연 두 관계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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